경기 오산시 남촌동 (동장 류익형)은 지난 14일 궐동 대호천 등 3개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남촌동 주민자치센터 7개 단체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궐동 대호천내 부유?침적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궐리사와 궐동지구 내 취약지역에 대하여도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단체 회원 80명, 시민 10명, 공무원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쓰레기 약 1톤, 방치쓰레기 약 1톤 등 총 2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익형 남촌동장은“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생업을 제쳐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참여한 회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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