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경기도 청소년야영장(경기도 광주시)에서 ‘글램핑으로 추억 만들어요’체험활동을 9일부터10일까지 실시한다.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인원은 드림스타트 11가족, 총 33명이 글램핑장에서 숲속 지형지물을 이용한 놀이, 가족 간 사연 전달, 캠프파이어 등을 체험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으로 가족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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