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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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6.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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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경기타임스
사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경기타임스

안전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로서 해당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 등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종사자들에 대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사고 발생 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실습과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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