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0일 영통구 매탄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 실현을 위한 주민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의원, 유관기관장, 동단체장, 노인회장,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먼저, 프로야구 10구단 확정에 따른 기쁨을 주민과 함께 나누며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주민이 질의하고 시장이 답하는 시간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열린 대화를 마친 시장은 동대본부, 주민자치센터, 새마을 문고를 방문한 후 매탄2동 직원과의 오찬 시간을 갖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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