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조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월 28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수여하는 ‘제11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사회공헌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애써온 공로자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조명자 의원은 12년간 의정활동을 펴며 수원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한 생활정치인이다.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은 전국 최초의 조례로 조명자 의원의 의정활동 중 대표적 모범 사례다.
조명자 수원시의원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처럼 사회적 약자들도 소외받지 않고, 수원특례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더 따뜻한 정책을 펼쳐 스마트하고 콤팩트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