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새봄맞이’ 영통구, 버스승강장 전구역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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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새봄맞이’ 영통구, 버스승강장 전구역 환경정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3.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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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새봄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일간 겨우내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271개소에 대해 일제세척 및 환경정비에 나선다.    

사진)‘산뜻한 새봄맞이’ 영통구, 버스승강장 전구역 환경정비ⓒ경기타임스
사진)‘산뜻한 새봄맞이’ 영통구, 버스승강장 전구역 환경정비ⓒ경기타임스

구는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해 버스승강장 구조물(유리, 의자, 기둥)에 쌓여있는 찌든 때를 말끔히 벗겨내고 승강장 벽면의 각종 불법광고물과 스티커 등 부착물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6회에 걸친 정기적인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주민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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