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설과 직원들은 부서별 청렴도 향상과 청렴에 대한 자발적 의지 고취를 위해 매일 아침 직원들의 청렴 서약문 낭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Morning Care를 매일 실시하고 직원 모니터 옆에 청렴 서약문 부착을 통해 직원 및 주민 등 방문객에게 경각심을 고취 하고자 했으며, 건설공사 감독요령 숙지와 병행해 감독공무원의 공사현장 방문시 팀장이 매주 동행, 지도 관리하도록 했다.
김진태 건설과장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팀원 관리를 위해 주기적(월 1회)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음주운전 예방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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