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갤러리영통, 2월 오소영 작가 ‘미지의 세계’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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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갤러리영통, 2월 오소영 작가 ‘미지의 세계’展 개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2.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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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2월 한 달 동안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오소영 작가의 ‘미지의 세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갤러리영통, 2월 오소영 작가 ‘미지의 세계’展 개최ⓒ경기타임스
사진)갤러리영통, 2월 오소영 작가 ‘미지의 세계’展 개최ⓒ경기타임스

오소영 작가는 성신여대 동양화과를 올해 2월 졸업예정인 미술학도로서 2017년 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 대상 수상, 2018년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하고 2019년 달공별갤러리에서 ‘Preview1’展을 개최하는 등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의 환경파괴로 인한 멀고도 가까운 종말 이후의 세계, 사후세계 등 접하지 못한 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성을 채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람 시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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