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언련, 제17회 장문하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 발표...뉴스Q 장명구 기자, 노동영역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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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언련, 제17회 장문하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 발표...뉴스Q 장명구 기자, 노동영역 수상 영예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1.20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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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경기민언련, 공동대표 송성영, 원용진)는 20일 ‘제17회 장문하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기민언련은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2005년 ‘경기민주언론상’을 제정했다. 2016년부터 ‘장문하경기민주언론상’으로 개정했다.

2022년 제17회 장문하경기민주언론상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노동영역, 전교조 경기지부에서 교육영역, 경기민언련에서 취재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노동영역 수상자는 뉴스Q 장명구 기자, 평택시사신문 허훈 기자다. 장명구 기자는 노동자들의 요구와 투쟁을 지속적으로 취재, 보도하여 진보적 이슈, 노동자들의 투쟁과 요구를 노동자의 입장에서 보도했다. 노동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노동의 의미 확산과 진보적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허훈 기자는 현대위아비정규직평택지회의 장기적인 정규직 전환투쟁, 전태일3법 쟁취, 쌍용자동차 노동자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재발방지 투쟁 등 평택지역 노동 현안문제에 대해서 노동자, 노동조합의 관점을 견지하는 다양한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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