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3)가 항간에 떠도는 새앨범 발매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저도 덜컥 걸려버렸네요잠시 녹음을 몇일 쉬어야 할듯...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글고 5집에 대한 가짜 정보들이 떠도네요~보니까 다 뻥임 속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 소속사측도 5집 앨범 루머에 대해 "현재 녹음 중이라며 아직 타이틀곡 등은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정규 4집 앨범 발매 후 가수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이효리는 오는 5월경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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