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양악수술과 열애 고백,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
상태바
김지현 양악수술과 열애 고백,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08 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성그룹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40)이 양악수술과 남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 지고 있다.

김지현은 7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모두 '예뻐졌다'는 말을 하자 "리모델링 좀 했다"며 양악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설 특집편으로 '기혼의 명절'VS미혼의 명절'을 주제로 방송된 이날 '자기야'에서 양악수술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김지현은 지난달 6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김지현은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셨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다"라며 "10년은 더 사실줄 알았는데 63세에 돌아 가셨다"라며 울먹였다.

김지현은 또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재 열애중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좋은 만남을 하고 있다"며 "내가 예전에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자랑했는데 그 분과 헤어지고 현재 남자친구와 만난지 얼마 안 돼서 헤어진 남자친구와결혼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다른 남자와 결혼 기사가 나서 현재 남자친구에게 너미안했다"며 "그래서 결혼 이야기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며 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사귄지 얼마 됐느냐?"는 질문에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2년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현은 최근 자신의 양악수술을 시술한 한 성형외과 측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 후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적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과거 섹시하고 성숙했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어려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과거 모습이 더 좋다는 의견도 많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