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3)가 최근 구입한 경차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9명이 전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여러가지 루머에 대한 사실을 밝혔다.

먼저 윤아는 자신의 상반기 수익이 40억 정도라는 소문에 대해 "나도 기사를 본적이 있다"며"그럼 1년에 80억을 번다는 이야긴데 그렇게까지는 못 번다"고 해명했다.

티파니는 최근 고가의 차를 구입 했다는 소문에 대해 "핑크색 차를 샀다. 정말 한국에 몇대 없지만 오해하시는 것처럼 비싼 차가 아니라 경차다"라고 밝혔다.

티파니는 이어 '재벌 루머'에 대해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방송이후 티파니 차에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쏟아 졌지만 티파니의 차는 국산 G사의 핑크색 S 경차로 밝혀졌다.

윤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