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분야에 대한 사업소개와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기업의 행복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는 중기센터가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주는 해결사가 되기 위해 나선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2013년 중소기업 초청간담회'를 4일(월) 첫 회를 시작으로 7일까지 나흘간 총 4회에 걸쳐 중기센터 16층 연회장과(4일~6일) 경기도 북부청 회의실(7일)에서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간담회는 총 4개의 분야에 대해 각각 하루씩 진행되며, ▲4일 통상지원, ▲5일 사업지원, ▲6일 소상공지원, ▲7일 북부기업지원 사업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 참석자는 각 사업분야별로 수혜업체 중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업인을 사전섭외 했으며, 간담회 참석자에게는 중기센터의 중소기업시책을 담은 '2013 기업지원 가이드북'과 지원사업별 리플릿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에 대한 조치계획 및 처리결과를 별도로 참석 기업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지원사업의 개선점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해 중소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기획팀(031-259-6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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