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베트남 공동체, 캄보디아 등 외국인주민 공동체와 비대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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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베트남 공동체, 캄보디아 등 외국인주민 공동체와 비대면 간담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9.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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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확진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공동체와 손잡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대표 외국인 공동체인 베트남 공동체, 캄보디아 공동체, 글로벌 봉사단 관계자 및 외국인 주민 총 77명과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외국인 주민의 주요 관심사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백신 종류, 접종방법, 장소,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관내 사업장 대상 PCR검사 행정명령을 소개했다.

또한 나라별, 지역별, 근무환경별 확진 현황과 주요 생활지역을 공유해 방역계획을 검토했으며, 모임과 종교행사 등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숙소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긴급 간담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외국인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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