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구강관리 프로그램‘사랑하는 이(齒)’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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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구강관리 프로그램‘사랑하는 이(齒)’운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01.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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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역주민 구강관리 프로그램‘사랑하는 이(齒)’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이(齒)’프로그램은 코앞에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구강관리’라는 단어를 제시해 자칫 잊고 있었던 구강건강에 대해 생각해보고 관리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키스의 공공의 적 입냄새’, 구취의 자가진단법에서부터 예방법 등 구강관리법을 알려주고 구강검진을 통해 입 냄새의 원인을 찾고 예방해 깨끗하고 자신 있는 치아를 만들어 준다.
 
밸런타인데이라는 소재를 통해 구강건강생활의 의미와 실천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며 성인에서부터 노인까지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에게 밸런타인데이 준비는 초콜릿과 함께 건강한 구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구강건강생활실천 교육효과를 높이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구강진료 분야를 가깝게 하려는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누구나 기흥구 보건소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의료검사팀: 031-324-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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