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9월까지 40개 지정업체에서 제동등·타이어 공기압 등 2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8월 1일 ~ 9월 30일까지 건우공업사 등 지정 자동차 정비업체 40개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원하는 수원시민 누구나가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제동등,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와 오일류, 벨트류, 각종 소모성 부품 등 22개 항목이다.
참여 업체는 장안구 7곳, 권선구 20곳, 팔달구, 8곳, 영통구 5곳 긍 40곳이다.
‘2021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1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수원시 자동차관리과 자동차관리팀 (031-228-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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