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의 아침 행궁점’, ‘수수한家’, ‘올라 레이나’에서 기념품 판매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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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의 아침 행궁점’, ‘수수한家’, ‘올라 레이나’에서 기념품 판매 추가 운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7.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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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행궁동에 ‘수원의 아침 행궁점’, ‘수수한家’, ‘올라 레이나’ 관광기념품 위탁판매점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최근 관광기념품 판매를 시작한 ‘수수한家’ ⓒ경기타임스
사진)최근 관광기념품 판매를 시작한 ‘수수한家’ ⓒ경기타임스

추가로 운영하는 위탁판매점은 ‘수원의 아침 행궁점’은 제과점으로 화서문로32번길28에 위하고 있다.

‘수수한家’는 음식점으로 신풍로47, ‘올라 레이나’는 소품점으로 화서문로51번길 6에 둥지를 틀었다.

‘수수한家’·‘올라 레이나’는 최근 위탁판매를 시작했고, ‘수원의 아침 행궁점’은 이번 주 안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광기념품 판매점은 직영점 3개소(수원시청점·수원역관광안내소·수원박물관)를 비롯해 민간위탁판매점 6개소, 수원역환승센터 무인자판기 등 10개소로 늘어났다.

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에서는 수원화성·‘수원이’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한다. 민간위탁판매점이 늘어나면서 관광객들이 더 손쉽게 수원시 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방문하고, 수원시 관광기념품을 접하길 바란다”며 “관광기념품 위탁판매소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면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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