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초등학교 사회복지실에선 긍정언어문화활동 ‘친구라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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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초등학교 사회복지실에선 긍정언어문화활동 ‘친구라면’실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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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소재의 지동초등학교(교장 김희경)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6월29일~7월2일까지 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긍정언어문화활동 ‘친구라면’을 실시했다.

지동초등학교 사회복지실에선긍정언어문화활동 ‘친구라면’ⓒ경기타임스
지동초등학교 사회복지실에선긍정언어문화활동 ‘친구라면’ⓒ경기타임스

칭찬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문화활동은 학생들 상호간에 관심과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친구관계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됏다.

‘친구라면’ 문화활동은 △각반별로 진행하는 칭찬릴레이 ‘내친구를 칭찬해요’, △‘친구라면 내친구를 자랑해요’, △교내 통통봉사단이 진행하는 등굣길 캠페인 ‘친구라면 고운 말을 사용해요’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봉사단 학생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친구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서로서로 칭찬과 자랑을 함으로써 더 친한 사이가 된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지동초 김희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 간에 서로 칭찬하고 자랑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 간에 배려의 언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가지므로써 긍정적인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언어사용 교육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동초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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