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 안전환경 조성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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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매교동, 안전환경 조성사업 마무리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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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이주철)은 30일, 2021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팔달구 매교동,안전환경 조성사업.ⓒ경기타임스
팔달구 매교동,안전환경 조성사업.ⓒ경기타임스

사업은 현재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지역과 달리 재개발에서 제외된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코로나 19로 경제까지 침체된 상황에서 매교동 주상연합회의 건의로 시작되게 되었다.

이에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범죄 예방 및 생활 안전, 지역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교동 주상연합회의 상가 지역에 안전 로고젝터 5기를 설치 완료하였다.

또한, 매교동 주상연합회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로고젝터에서 발생하는 유지·관리 책임, 전기요금은 주상연합회가 부담하고 안전로고젝터 설치를 위한 계약·행정절차 이행 등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기로 상호 협약서를 작성하였다.

수원서부경찰서와도 협의를 마친 본 사업을 통해, 이주철 매교동장은 “재개발에서 제외되고 코로나 19로 경기 침체까지 이중고를 겪고 계신 매교동 주상연합회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상가지역을 비추는 로고젝터의 메시지를 보며 매일 밤 힘을 내셔서 장사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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