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업기술센터, 만18~40세와 부모 10여 명에게 세대 간 소통 방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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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만18~40세와 부모 10여 명에게 세대 간 소통 방법 등을 알려준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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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시 거주 젊은 농부(만18~40세)와 부모 10여 명에 젊은 농부와 부모에게 세대 간 소통법 알려준다.

수원농업기술센터는 30일 오후 2시 젊은 농부와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 방법 등을 알아보는 ‘2021 젊은 농부·부모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수원시 거주 젊은 농부(만18~40세)와 부모 10여 명이다.

정정임 ㈔한국심리상담전문학회 교수가 GPTI 심리 검사(도형심리유형검사), 세대 간 소통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정 교수는 오후 2~3시에 GPTI 심리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향 이해하기, 도형 그리기 활동상호신뢰 관계 활동 등 ‘마음의 문 열기’를 알려줬다.

오후 3~4시에 나를 찾아 떠나는 공감 여행, 오후 4~5시에는 소통을 위한 그룹 활동, 오후 5~6시는 긍정심리 코칭을 교육했다.

GPTI(Graphics Psychology Type Indicator) 심리 검사는 4가지 도형(○△□S)만으로 그림을 그려 타고난 기질과 적성 분석, 현재의 심리상태 등을 파악해 상처 치유와 잠재력 개발 등을 돕는 심리 상담 요법이다.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빠른 분석·해석이 가능해 우울, 상처, 스트레스 등의 발견과 예방 상담이 가능한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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