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거북시장 내 24개소 전통시장 음식점이‘깔끔 업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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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거북시장 내 24개소 전통시장 음식점이‘깔끔 업소’로 탈바꿈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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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 장안거북시장 내 24개소 전통시장 음식점이‘깔끔 업소’로 탈바꿈한다.

사진) 장안문거북시장 전경 ⓒ경기타임스
사진) 장안문거북시장 전경 ⓒ경기타임스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는 영업장 규모가 작고 오래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한 뒤,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2일까지 ‘2021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 참여 업소 모집했다.

시는 장안문거북시장 내 24개 업소를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8월부터 시설개선 전문컨설턴트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 결과에 따라 개·보수가 시급한 부분에 대해 사업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 천장·바닥·출입문·환기시설, 화장실, 냉장고, 진열케이스 등 시설 보수비용의 80%(300만 원 이내) 지원한다. 20%는 업주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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