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수원센트럴요양병원, 에스제이삼성요양병원에서 ‘의료급여기관 간담회’ 열고, 장기입원 사례관리 등을 안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급여 담당자·관리사, 의료급여기관 대표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 22~23일까지 1회당 31일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내는 수원시 의료급여 현황, 장기입원 사례관리 사업 안내, 사례관리 및 심사 연계·합동 방문 중재 사업 안내, 재입원환자 건강 상태 등 적정 입원 여부 등을 논의했다.
시는 7월 중으로 의료급여 유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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