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재향군인회가 17일 보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김영경 수원시재향군인회장 등 재향군인회 관계자가 참석, 수원시재향군인회가 한국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에게 위문품(라면 270상자, 수건 100장) 전달했다.
대상은 6.25 참전 유공자회·월남전참전전우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상이군경회다.
위문품은 수원점·광교점·서수원점, 트레이더스 수원점과 현대자동차정비센터 북수원점, ㈜힘스 등이 후원했다.
한편 수원시재향군인회는 2017년부터 이마트 후원으로 매년 6월 참전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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