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일본 문화, 여행지 등 주제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참가자 10명 모집... 2일부터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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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일본 문화, 여행지 등 주제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참가자 10명 모집... 2일부터 선착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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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한국·일본 문화, 여행지 등 주제로 ‘2021년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화상언어교류 모집 홍보물ⓒ경기타임스
사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화상언어교류 모집 홍보물ⓒ경기타임스

수원시와 일본 사이타마시는 지난 2015년 5월 두 도시 간 국제협력을 위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모집은 2일부터 21일까지이며 수원시민, 수원에 소재한 학교 대학생, 직장인 등 포함,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6월~10월에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등을 주제로 실시간 대화 *수원과 사이타마 각 10명씩 총 20명 참여,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등을 주제로 실시간 대화한다.

제1회는 6월24일 한국과 일본 문화의 좋은 점, 제2회 7월15일 좋아하는 영화·책 소개, 제3회 8월26일 지금 가고 싶은 곳(코로나19가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 제4회 9월30일 학창 시절 이야기, 제5회 10월28일 자유 주제(참가자들이 함께 정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로 오후 2시~3시30분에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모집’ 안내문에서 QR코드 스캔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 제출과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48-9395)로 문의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두 도시 간 국제협력을 위해 대면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외국인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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