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공립 61개, 사회복지법인 4개, 법인단체 5개, 직장 27개 등 97개소 운영 실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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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공립 61개, 사회복지법인 4개, 법인단체 5개, 직장 27개 등 97개소 운영 실태 지도·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5.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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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시는 국공립 61개, 사회복지법인 4개, 법인단체 5개, 직장 27개 등 97개소를 보육아동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 지도·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직원 채용·배치, 직무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아동·보육 교직원 관리, 식단표·조리시설 확인, 시설 소독, 소방시설 설치· 관리 여부 등 급식 위생·시설 안전 관리, 통학차량 신고·보험 가입, 차량 안전 여부의,재무·회계 처리의 적정성 등을 실태조산한다.

위반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한다.

또한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기관 등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다.

 
시는 하반기에는 온라인 조사 방식을 도입해 현장 조사와 병행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 지도, 점검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실태 지도 점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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