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초,‘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도서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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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초,‘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도서관 행사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4.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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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 화서초등학교(교장 박준영)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원화 전시를 감상하는 학생들의 모습ⓒ경기타임스
원화 전시를 감상하는 학생들의 모습ⓒ경기타임스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한 일한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고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화서초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열었다.

행사는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 이용자를 위한 대출제한 해지 ▷자신이 감명깊게 읽은 책 필사하기 ▷학년 필독 도서 원화 전시 ▷책갈피 만들기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책드림(DREAM)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대해 배워서 좋았다. 원래 책 읽는 것을 즐기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책을 꾸준히 읽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영 수원 화서초등학교 교장은 “전교생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도서관 행사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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