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업인 행복시대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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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업인 행복시대 실현 다짐
  • 김명균 기자
  • 승인 2013.01.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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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본부 방문, 업무계획 보고 및 직원과 소통의 시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15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201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밀착경영에 나섰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전종생 경기지역본부장은 박재순 사장의 경영철학인 정도`창조`감성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전략과 중점 추진과제인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미래 개척, ▲고객중심 현장경영과 소통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박재순 사장은 “기업경영은 언제나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부터 출발하며,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활성화하여 공사의 주 고객인 농어민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끊임없는 자기혁신과 계발을 통해 직원 개개인은 물론 공사 전체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농어촌 지역발전 및 소득증대를 통한 농어업인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종생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 활성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산기반정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개발 등 공사 고유목적사업을 내실화하고, 수도권의 특성과 공사 기술력을 접목한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교류 촉진에 기여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박재순 사장은 이날 업무보고에 이어 오후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대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성 제고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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