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3대 배기백 신임 회장,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회장 되겠다”
산수화기자단은 17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제3회 산수화기자단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산수화기자단 2대 회장인 장명구 뉴스Q 편집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로패는 산수화기자단 고문인 전철규 경기타임스 편집국장이 수여했다.
장명구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올해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그럼에도 회원분들이 다 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한 덕분에 무사히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수화기자단 3대 임원진으로 배기백 뉴스파노라마 편집국장이 회장을, 경인데일리 박진영 편집국장이 총무를 맡게 됐다.
배기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019년 초대 회장인 이일수 회장, 2대 회장인 장명구 회장이 너무나 산수화기자단을 잘 운영해 주셨다”며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따르긴 하지만 올해도 3대 회장으로서 더 열심히 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산수화기자단은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투데이경제 등 6개 주간지 및 인터넷 지역언론사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