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CEO포럼 4기 수료생, 마스크 1만장 전달...원천동, 영통1동 어려운 이웃에 각 5천장씩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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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CEO포럼 4기 수료생, 마스크 1만장 전달...원천동, 영통1동 어려운 이웃에 각 5천장씩 후원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1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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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상공회의소 CEO포럼 4기 수료생들이 지난 9일,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원천동과 영통1동에 각각 마스크 5천장을 지원했다. 

 

수원CEO포럼 4기 수료생, 마스크 1만장 전달...원천동, 영통1동 어려운 이웃에 각 5천장씩 후원 ⓒ경기타임스
수원CEO포럼 4기 수료생, 마스크 1만장 전달...원천동, 영통1동 어려운 이웃에 각 5천장씩 후원 ⓒ경기타임스

수원CEO포럼은 수원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국내외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경영트랜드와 경영혁신 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중 2019년 4기 수료생들이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과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수원CEO포럼 4기 수료생인 채명기 수원시의원, 정인 수원CEO포럼 4기 회장 및 수료생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채명기 수원시의원(원천,영통1)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아졌는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원천동과 영통1동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마스크착용과 철저한 개인방역활동이 중요해졌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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