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8일 오전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지사장, 팀장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지사 합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각 지사는 CEO 경영철학인 정도`창조`감성경영 실천을 위한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전종생 본부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신성장동력사업 발굴로 지속가능경영 및 경쟁력 강화, 청렴의식 제고와 규정과 절차에 의한 투명경영 실현으로 국민신뢰 확보, 고객을 배려하는 현장소통과 행복경영 활성화,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 본부장은 이어 "농어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일등 공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경기본부가 솔선수범해 앞장서 나가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