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4분기 Focus group 전략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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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4분기 Focus group 전략회의'개최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12.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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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업무 완벽 마무리와 2013년 선제적 준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관내 10개 지사 간부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마지막 「Focus group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년도 본부 운영계획에 반영된 3대 전략, 59개 과제에 대해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조속한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본부는 수도권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050억원을 집행하여 불과 2년 사이에 2배이상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국책사업인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여주 금사지구와 양평 대평지구를 완공하고, 3개지구에 대한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생산기반정비를 위해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대책사업(1,474억원)을 신규로 시행했다.

또한 지역본부로는 최초로 본부와 관내 10개 지사에 대해 중장기 전략경영계획(2012~2016)과 116개 저수지 수질개선계획(2012~2021)을 수립하여 환경변화와 미래예측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15개 핵심업무를 매뉴얼화 함으로써 업무담당자 경험과 노하우의 축적ㆍ전수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관리하는 지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윤리적 Risk에 대해 대내외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비리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자체 개발한「Clean up two-way 시스템」과 「본부장 Clean 119 hotlin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3First(나부터, 지금부터, 쉬운일부터) 운동을 통해 CEO 경영철학인 정도경영, 창조경영, 감성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본부관계자는 "2012년 업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함은 물론, 2013년도에 추진할 주요사업과 핵심업무에 대해서도 세부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하여 새해 시작과 동시에 모든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만족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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