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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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 교부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2.12.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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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2년도 제23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을 이달 31일까지 시청 1층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교부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자격증 교부는 본인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합격자의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편익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3일간)까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www.q-net.or.kr) 홈페이지를 이용해 우편수령 신청자에 한해 지난 6일까지 발송해 우편으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2013년 1월 3일 이후에는 경기도청(경기북부는 북부청사) 민원실에서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편익을 위해 먼 거리에 있거나 몸이 불편한 합격자중 희망자에 한해 우편수령 서비스를 추진하여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시험은 지난 10월 28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주관으로 시행한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으로 전국에서 18만4천명(1차, 2차 포함)이 응시해 6%인 1만 1,373명이 합격했으며, 오산시에서는 54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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