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의 소주CF가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상업적 광고 출연 거절'을 선언한 이효리와 5년간의 계약을 끝낸 롯데주류는 최근 걸그룹 섹시 3인방인 카라 구하라와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을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소주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주류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번달 6일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처럼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 현아는 매끈한 각선미와 허리라인이 부각되는 검정색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화려한 웨이브와 특유의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아는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쩍벌춤, 남성댄서글과 함께 섹시 댄스 등 화려한 춤사위로 눈갈을 끌고 있으나 해당 영상은 .선정적'이란 이유로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해당 광고는 인터넷에 아무런 제지가 없어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주류 모델로 발탁된 현아는 구하라, 효린과 함께 최고의 소주 CF 여왕 자리를 놓고 대결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