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42) 대선후보가 빙판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정희 후보는 9일 오후 1시 30분경 서울 대방동 당사를 나와 차량으로 이동중 빙판에 미끄러지며 뒤따라오던 수행 차량과 추돌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이정희 후보는 이날 일정을 중단하고 모처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정확한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10일 열리는 대선 후보 TV토론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