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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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4주년 기념식'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12.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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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으로 도약"다짐

 


한국농어촌공사「창립 104주년 기념식」이 본부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농어촌공사는 1908년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해, 104년 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 사업, 새만금을 비롯한 간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어촌특화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재순 사장을 대신해 읽은 기념사에서 김정섭 본부장은 ‘공사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근대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기후변화, 시장개방 등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농어촌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역할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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