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용인경전철사업 건의문 대책 마련 정부 촉구
상태바
용인시의회, 용인경전철사업 건의문 대책 마련 정부 촉구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12.07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은 7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용인경전철사업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의안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게도 전달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용인경전철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국토해양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수요예측 잘못, 정부의 민간투자사업 관리 소홀, 시의 근시안적인 민간투자사업 추진 때문"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