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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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뭉친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12.0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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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글로벌 특허전쟁 시대. 경기도 중소기업이 뭉친다.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들의 IP(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를 공유·발굴·확산하여 특허전쟁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경기 남·북부 통합 『IP경영인 클럽 교류회』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김선유, 경기북부상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공동주관으로 6일 개최됐다.

이번 ‘경기도 중소기업 IP경영인 클럽’ 교류회는 특허법인 다래 배순구 변리사의 IP경영전략 및 R&D방향 제시 사례, 국내·외 분쟁예방/대응 사례 등의 특강과 ㈜금룡(대표 정미숙), 유앤아이(주)(대표 구자교)의 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특허전쟁시대, 중소기업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명진 경기지식재산센터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그 핵심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성공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해서 글로벌 특허전쟁시대를 대비해야한다.” 면서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 CEO들의 자발적 교류회를 적극 지원·발전시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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