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용인평온의 숲 막바지 공사 점검
상태바
김학규 시장, 용인평온의 숲 막바지 공사 점검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11.29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학규 시장이  용인평온의 숲 막바지 공사 점검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김학규 용인시장이 금년 말 개장을 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용인 평온의 숲』현장을 29일 방문, 공사 진행 상황 및 금년 말 개장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용인 평온의 숲』은 11월말 기준 약8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화장장, 장례식장, 봉안당의 경우 금년 말 개장을 위한 마감청소를 하고 있다. 

시는 주요시설물인 화장장, 장례식장, 봉안당, 관리동, 진입도로 등을 금년 말 개장토록 할 예정에 있다. 준공예정일인 2013년 7월 보다 7개월 앞당기는 것이며 나머지 부대시설(공원 등)에 대하여는 2013년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용인 평온의 숲』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개장 시 장례, 화장, 봉안 등의 절차를 저렴한 비용의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설규모로는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 부지에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20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그리고 장례식장 12실 규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