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 24일 부실공사 방지 및 동절기 전 건설공사 마무리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아주대삼거리를 시작으로 법원사거리 테마거리 조성 공사현장까지 총 9개소의 주요 공사현장과 오는 12월 1일 개통예정인 분당선(오리~수원)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현재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동절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했다. 또한 그 날 접수된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 즉시 민원해소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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