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아나운서 탄생, 주인공은 숙명여대 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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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아나운서 탄생, 주인공은 숙명여대 장예원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10.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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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인 장예원씨(22)가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씨는 현재 숙대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으로 1학년 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장씨는 사설학원을 다니지 않고 교내 언론고시준비반인 '명언재'에서 독학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

이제까지 통상적으로 졸업생이나 경력자를 중심으로 아나운서를 선발해온 관례로 볼때 이번 SBS가 대학 3학년생인 장예원씨의 발탁은 파격적이다.

숙명여대 측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장씨가 아나운서 활동에 지장없이 졸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장씨는 숙명여대 SBS 윤현진(중어중문학 97학번), SBS 정미선(경제학부 99학번), KBS 가애란(인문학부 01학번), KBS 김민정(무용과 05학번), MBC 배현진(언론정보학부 03학번), 채널A 김설혜에 이에 7번째 아나운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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