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2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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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2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2.10.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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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기검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6개동 주민센터에서 순회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활용되는 모든 저울이며 법정계량기 사용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 변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대상업소는 기업체, 고물상, 식품점, 정육점, 정미소, 귀금속상, 계량증명업소, 방앗간, 대형마트, 석유판매업소 등이며 운반이 곤란하거나 파손 염려가 있을 경우 소재장소 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방문검사도 가능하다.  

검사에 합격된 계량기는 정기검사 합격필증이 부착되며,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한 뒤 재검사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2년마다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검사에 누락되는 계량기가 없도록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지역경제과 투자유치담당(031-371-4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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