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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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10.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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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관리회의ⓒ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가 23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생활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복지관이나 민간기관,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여러 자원을 연결해 정상적인 가정으로 거듭나도록 돕는 사업이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인 경우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중점 관리한다.

“단기간에 문제해결이 가능한 가구”는 서비스연계 가구로 분류하여 의료, 주거, 교육, 취업 등 민․관 자원을 활용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팔달구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들은 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수시로 찾아가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도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더욱 강화하고자 매월 실시하던 사례회의를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상황에 처해 사례관리가 필요하거나 대상자를 발견하신 분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228-7252~725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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