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광교하천에는 지금 한창 야생화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하천 산책로를 오고가는 시민들은 물론 광교산 등산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광교하천에 여러 가지 꽃들은 지난 7, 8월에 연무동 재향군인회 (회장 김윤중)에서 시민들에게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광교 하천 산책로 빈 땅에 화초와 야생화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어 왔다.
김윤중 재향군인회장은 “광교하천과 수원천 가꾸기, 광교하천 꽃길조성은 10여년 넘게 해 온 만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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