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도 교육감은 지역의 태풍경보 발효상황 등에 따라 등교시간 조정과 휴교 여부를 결정하고 조치 결과는 교과부와 소방방재청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통보해야 한다.
또 교과부는 재난대책본부와 시도 교육청 담당자 사이에 비상연락망을 준비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20일 15시 발생한 제 15호 태충 볼라벤은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를 통과하면서 중심 기압 920hPa에 초속 53m의 대형급 태풍으로 커진 상태로 2000년 이후 가장 위협적인 태풍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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