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건강악화로 13일 중환자실 입원, 감기 폐렴 증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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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건강악화로 13일 중환자실 입원, 감기 폐렴 증상 악화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8.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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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92) 통일교 총재가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사흘째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측에 따르면 문 총재는 지난 13일 감기와 폐렴 등의 증상이 악화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현재 위중한 상태이다.

현재 가족 및 통일교 신자들이 24시간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한 문 총재는 지난 7월 '피스컵 수원' 축구대회에서 개회선언 및 우승컵 시상을 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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