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소장 유승만)는 30일 도자기공예 직업훈련생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도자기공예 훈련생 20명은 이날 교도소를 방문한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도자기와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눴다.
도자기공예 훈련생 20명은 지난 5월 치러진 도자기공예 기능사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안양교도소는 수용자들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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