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바니걸녀 정체, 알아주는 레이싱 모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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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바니걸녀 정체, 알아주는 레이싱 모델 김지은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7.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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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축구예선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핫팬츠 차림으로 응원을 하던 미모의 여성 정체가 밝혀졌다.

당시 초미니 핫팬츠와 가슴에 빨간 스카프만 걸친채 가슴골과 복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올림픽 바니걸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됐던 미모의 여성은 모델 김지은으로 알려졌다.

김지은은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울오토살롱 등 각종 모터쇼 및 섹시 컨셉의 화보촬영을 활발하게 활동해온 모델이다.

그녀는 26일 친구들과 함께 서울의 한 카페에서 응원전을 펼쳤고, 그 당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제가 된 사진과 함께"나도 이 사진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주위 분들이 물어봐서 인터넷에 확인을 해보고 깜짝 놀랐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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