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물속에도 곤충이 살아요’란 주제로 숲 체험 7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인‘물속에도 곤충이 살아요’과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가족을 대상(정원 20명 내외)으로 휴양림 계곡이나 연못 속에 서식하는 수서곤충과 수생식물을 직접 관찰해보며 물 속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
숲 해설 신청은 유선으로 접수(031-324-3775)하며 참가대상자는 반바지, 아쿠아슈즈, 빈 우유팩(1인당 한개)을 준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매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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