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0년 새로운 용역업체가 본격적인 지도단속에 들어감에 따라 1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용역업체 대표자 및 용역원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 추진해온 단속활동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여 불법행위가 자연스럽게 소멸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 기여에 목적이 있다.
특히 노점상은 경제활동의 취약계층으로 단속에 대한 반발이 많겠지만 지속적인 지도활동으로 선량한 시민의 차량통행과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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