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을 위해 연초 계획했던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 158건의 사업에 대한 2사분기 추진상황을 7월 2일부터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의 이번 점검은 주요업무 100건, 특수시책 58건의 시행계획이 구체화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추진업무에 대한 점검으로 구정 주요업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여 추진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방안을 모색하여 계획대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6월 주례간부회의시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건설을 위해 추진상황 중간점검을 통해 당초 목표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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